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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지원 정보
1. 대학원에서의 연구는?
– 가장 먼저할 일은 대학원 생활을 목표 정하기. 목표는 장기적 및 단기적 목표를 정하고 단기 목표를 하나씩 완성하여 장기적 목표를 완성하자.
– 연구나 개발의 목표는 주로 과제 계획서에서 정해진다. 그리고 교수님이 과제의 목표가 무엇인지 이야기해줌. 그래도 잘 모를땐 교수님께 다시 물으면 됨.
– 목표를 정하면 내가 할 일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진행하였는지 아니면 진행하고 있는지 반드시 조사해야한다. 이를 기술동향조사라 한다.
– 기술동향 조사는
* 논문조사 (IEEE, Elsvier, SPIE 등 학회의 논문검색, 또는 요새는 Google Scholar 좋음)
* 인터넷의 여러 자료. 누군가의 기술구현소개 블로거 (요런데 가면 잘하면 source도 구할 수 있음)
* 인터넷등을 통한 관련기술의 활용 사례 등
* 인터넷의 source, lib, opensource 등 조사
* 그리고 중요한건 연구실 선배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program code 및 test data, 연구자료 등
– 기존의 논문이나 source, lib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 구현에 들어가자. 우리 연구실의 기술 구현은 주로 C/C++/Python 을 사용함
– 연구에서 진도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판단하면 교수님과 토의가 필요함. 본인은 맞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의 생각은 다를 수 있음. 교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르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 것. (교수님의 연구 경험이 당연 더 많으니)
– 연구에서 발생한 결과는 반드시 논문으로 발표하는것이 바로 연구라는 것. 연구의 결과는 공표해야하는데 그게 바로 학술대회(conference)임.
– 교수님이 논문을 쓰자고 하면 (학술대회 든 저널이든) 그때까지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논문을 쓰면됨. 더 나이스한 기술을 구현하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음. 학술대회는 그야말로 부담없이 발표하면됨. 추가 구현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은 다음 학술대회에 발표하면 됨.
– 세상에는 학술대회가 많이 있음.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에 발표하면 좋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라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없음. 우리 연구실에서 발표하는 학술대회 (국내 든 국외든) 수준이면 괜찮은 학회임. 사실 그냥 논문만 내면 선정되는 학술대회도 많음. 이런 학회는 놀기는 좋지만 본인의 실력향상에는 좋지 않음
– 우리 연구실에는 주로 발표하는 국외학회 (사실 국내는 그냥 내면됨. 논문심사가 거의 의미 없음) 를 수준에 따라 정리하면
* ACCV, WACV, 3DV, ICPR, ICIP, IROS, ICRA 꽤좋음
* ACIVS, VISAPP, CRV, IVCNZ 좋음
* ICEIC, ITC-CSCC, FCV 보통임
– 논문은 국외학회를 목표로 하자. 국내학술대회는 그냥 내면됨. 그러나 국외의 좋은 학술대회는 리젝 많이 받을 수 있음
– 국외 학술대회에 리젝받으면 순간 당황할 수 있으나 곧 정신을 차리고 본인의 논문과 리뷰 결과를 다시 보면 납득이 됨. 그리고 리뷰결과를 바탕으로 논문을 다시 개선하는 순간 본인의 연구실력은 향상됨
– 석사과정이든 박사과정이든 학술대회 또는 저널의 발표 경력이 쌓이면 졸업논문의 귀한 자료가 됨. 졸업논문은 졸업에 필요한 여러 요소 중에서 하나의 절차를 밟는 과정이라 생각하면됨
2. 연구실 과제에 도움이 되는 과목 또는 공부
– 우리 연구실은 단지 영상만을 사용하여 결과를 만드는 알고리즘 개발도 있지만 비전 시스템을 구성하고 센서와 인터페이스하는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 컴퓨터비전 기술은 SW 알고리즘만 생각하지 말고 HW를 구동하고 자동화하는 융합적 SW를 개발하는데 관심을 가지면 더 좋음. 왜냐하면 현재의 SW는 HW와 융합하는 과정에 있음. 예를 들어
* 로봇, 자율자동차, 드론, 3D프린터, VR, 의료기기, 레이저 계측기기 등
– 우리 연구실의 연구와 관련된 전공과목은 주로
* C/C++/Python 프로그래밍, 논리회로, 선형대수, 수치해석, 확률(통계), 이산수학, 영상처리, 컴퓨터비전, 로봇공학, 임베디드시스템, 그래픽스 등
3. 석사, 박사 졸업 후의 진로
– 대학원을 마치면 취업은 주로 연구직을 선호함. 그리고 연구직으로 가는게 맞음. 연구직은 국책연구소와 기업연구소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국책연구소는 정규직이 어려움. 대부분의 국책연구소의 정원은 정해져있고 퇴직하는 사람이 적으니 당연 입사도 어려움.
– 국책연구소의 경우 처음에 계약직으로 입사 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규직으로 지원하는 방법도 있음
– 추천 국책연구소는 ETRI (대전, 대구), ADD, KAERI, 자동차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시험장 등
– 기업연구소도 추천함. 삼성전자 또는 삼성계열사 연구소나 LG전자 연구소 , 한화테크윈,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만도에서 비전기술을 많이 연구함.
– 대구, 경북에 있고 싶은 사람은 SL이나 이레도 자동차 비전 기술 관련 연구 진행 중.
– 중소기업의 경우 연구직으로 가기는 쉬우나 병력특례 대상말고는 선호도가 낮음
4. 석사/박사과정 학생에 대한 연구비 지원
– 우리 연구실은 석사 및 박사과정학생에게 대학원 재학 동안 등록금 및 생활비를 지원함.
– 연구실에 참여하면 정부연구과제나 기업과제를 수행하게되고, 과제에 참여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석사과정은 100만원, 박사과정은 150만원을 매월 지급함 (전일제 학생)
–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의 규모에 따라 추가 연구비도 지급함 .
–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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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위치 및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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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경북대학교 IT대학 전자공학부 IT-1 호관 415호,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702-701 |
Tel: | +82-53-940-8691 |
Fax: | +82-53-950-5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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